책의 중요문장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비하하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갖게 되었다고 오해한다. 자기 스스로가 그런 생각을 날마다 확인하면서 키워왔다느 사실을 알지 못한다. 자신을 희생자라고 여기며, 이것을 변화시키기에는 자신의 힘이 너무 미약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한 착각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문제는 자기 내면에서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치심은 열등한 자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생긴다. 수치심을 느끼면 자신의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부모와 가족 그리고 사회와 종교등이 우리에게 규범을 가르치고 지키도록 강요할 수 는 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제한한다면 그 책임은 각 개인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삶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즉 상처를 통해 배운것을 우리가 성장하기 위한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매움을 위한 당연한 절차라고 받아 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 읽고 얻은 것 깨달은 것
최근에 읽었던 심리학 책 들 중에 가장 도움도 많이 되고 페이지 마다 글귀 마다 나에게 도움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특히나 워크북 형식처럼 스스로 묻고 답해볼 수 있는 질문들이 큰 도움이 됐다. 막연히 내가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다고 느낀적이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피해의식이 있는게 맞았고 내 상황탓을 하면서 많은 것을 포기 하고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선택 할 능력도 없었던 어린시절의 기억 떄문인지 어른이 되어 선택권 그리고 내 선택에 책임질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든지 괜찮다 하며 포기에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 했다. 그 모습을 먼저 발견하고 뭘 하고 싶은지 항상 물어봐준 짝꿍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라도 나를 소중히 하는 방법을 공부라도 해서 스스로에게 더욱 따듯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싶고 나아가 가족들을 원망하기 보다는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좋은 관계로 잘 지내고 싶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질문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내가 무었을 할때 행복할까?
책의 핵심 내용 내 문장으로 쓰기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세상과 화해하기.
인생의 고통은 나에게 교훈을 주는 수단일 뿐 좌절하지 말기.
실천항목
내면의 목소리 욕구를 무시하지 말고 알아주기 -> self love 읽기
피해의식의 심리학 이번 해 안에 한번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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