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투자를 고려할땐 입지를 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것이 현명하다.
-부동산 거래는 매도자와 둘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다.
-호재보다는 저평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라.
-전장에 나가는 군인이 자신이 가진 총알 개수를 아야 하듯, 투자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며 자신이 유용할 수 이는 자금 동원력을 학인해둬야 한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3가지 조건: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아는 지역을 늘린 다는 것은 투자 후보군을 늘려가는 동시에, 협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는 일이다.
-때로는 매매 계약 후 새로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매도자의 매도 사유를 대화와 협상 과정에서 파악 해야 한다.
-자본재배치(깔고 앉은 돈 최소화)가 먼저가 아니라 실력을 갖춰야 한다. (너나위 님은 책 100권 이상 10개 강의 수강, 투자동료만든 후에 시작)
-시세차익형 전세투자를 하는 경우
1.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본 결과 저평가 된 것이 확실한가?
2.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3.향후 공급량이 지역인구수의 0.5퍼센트 미만인가?
-시스템 투자법
1.원하는 은퇴 시기와 기대수명을 감안해 근로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 계산
2.노후에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
3.채당 목표 수익률 1억원으로 가정하고 2단계의 필요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해야할 주택 수 계산
4.3단계의 필요주택수 까지 성을 쌓아 올린다.
-부동산의 커다란 움직임은 수요와 공급이 만들고.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변화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친다.
금리나 유동성 경기상황과 글로벌 경제이슈는 수요와 공급에 비하면 영향력이 미미 하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시장에 디커플링이라는 단어가 심심찮게 등장했다.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권역별로 부동산 움직임이 다르기에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조급함을 멀리고 꾸준함을 가까이 하라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느낀점
월세 투자자와 갭투자자 중 어떤 것을 선택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팁들이 많아서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 할때 다시 한번 참고 하면 좋을 책 같다. 더불어 조급함을 덜어주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 아직은 공부할때가 맞는거 같다
떠오르는 질문
나는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시스템 투자법으로 투자 하고 싶은가?
자산이 얼마가 돼야 일을 그만 둘 수 있을까?
아니면 전업 투자자가 되어 부동산을 주 수입원으로 삼고 싶은가?
실천사항
-1년 동안 책 50권 이상 읽고
강의 수강시작하기 . 그 이후로 필요한 책 골라서 보기
-시스템 투자법 계획 짜보기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0) | 2022.07.21 |
---|---|
EXIT by 송사무장 (0) | 2022.03.24 |
구만수 박사 3시간 공부하고 30년 써먹는 부동산 시장 분석 기법 (0) | 2022.02.28 |
데일리 카네기 자기관리론 (0) | 2022.02.23 |
피해의식의 심리학 - 아야헤릅스트 지음 (0) | 2022.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