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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pro]아이폰 11 프로 신도림에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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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신도림테크노마트에 가서 저는 아이폰 11 pro를 남자 친구는 아이폰 11 pro max를 구입했습니다. 작년 8월 경에 구입한 LG G7과의 생활을 청산(?)하고 난생처음으로 아이폰을 쓰게 되었습니다. (g7중고폰 직접 판매 후기:https://colacall.tistory.com/17) 신도림에서 발품을 팔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동네 대리점보다는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1 pro 가격은 천차 만별.. 제가 산 아이폰 11 pro 가격이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이폰 11 pro

 

아이폰 11 pro를 선택한 이유

 남자친구는 아이폰 11 pro max를 저는 아이폰 11 pro를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쓰던 G7이 적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한 손으로 잡기 힘들었고 아이폰 11 pro max가 아닌 아이폰 11 pro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만 항상 사용하다가 적응하기에 어려울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게 된 게기는 바로 카메라입니다. 며칠 전 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G7으로 찍은 사진과 친구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퀄리티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마음먹었습니다.

아이폰 11 pro 외형

 혹자는 3구짜리 카메라가 인덕션을 연상한다고 싫어하지만 저는 3구 처럼 보이는 카메라가 그 자체로 트레이드 마크라고 느껴집니다. 아이폰 11 pro를 구매한다는 제 말에 지인들은 그 카메라 3개? 반문하는 걸 보니 그 부분이 큰 임팩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 11 pro 색상 중에 저는 아이폰 11 pro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색상인 아이폰 11 pro 미드나잇그린도 참 영롱하고 똥파리 같고 예뻤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 들어오라고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웬만한 여자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남성분들은 max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1 pro 카메라

아이폰 11 pro 야경사진

 위는 어제저녁에 홍대 거리를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던 폰들과 다르게 초점도 바로 잡고 막 찍어도 감성 뿜뿜입니다. 사실 아이폰 11 pro를 사기 전에 걱정이 있었다면 저녁에 잘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평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도 빛 번짐이 그렇게 심하지 않고 선명하게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11 pro 카메라

 인덕션이라는 놀림을 받으면서 까지도 탄생한 아이폰 11 pro의 장점은 줌 기능입니다. 확실히 줌을 하더라도 사진이 많이 깨지지 않습니다. 또한 배율 0.5를 선택하면 넓은 공간이 한 번에 찍힙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직접 한자리에서 배율만 변경한 사진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찍으면 위의 사진보다 훨씬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폰 11 pro 케이스

 제가 평소에 워낙 휴대폰을 잘 떨어뜨리는 덜렁이입니다. LG나 삼성은 그래도 잘 버티던데 아이폰은 그렇지 않을 거 같아서 크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할머니들처럼 목에 걸고 다니는 휴대폰 줄이라도 사볼 까 하고 홍대 케이스 가게를 샅샅이 뒤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맘에 쏙 드는 그런 제품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저 같은 덜렁이에게 잘 맞을 거 같은 아이폰 11 pro 케이스를 발견해서 배송을 시켰습니다. 바로 아잇(A! GHT)의 제품.. 스펠링이 너무 입에 안 달라붙는데 제가 늙은 걸까요..?

아이폰 11 pro 케이스

위에 첨부한 것과 같이 손목에도 걸고 목에도 걸고 폰 자체에 손 넣어서 잡을 수 있는 고리도 다는 제품입니다. 이게 도착하면 착용 후기를 다시 한번 써보겠습니다. 아이폰이 아직 어색한데 언젠가 곧 친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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