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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세우는 법 만다라트 계획표 (feat. 2019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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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 항상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작년 이맘때 쯤 새해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 하다가 만다라트 계획표를 알게 됐습니다.

만다라트 계획표란?
생각이 정리되는 새해계획방법!

만다라트 계획표



만다라트 계획표는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만든 계획표입니다.

1.가운데에 자기의 가장 큰 목표를 적고
2.그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2차 목표 8개를 적고
3.그 2차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8개의 계획을 적으면 됩니다.

총 64개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거죠. 다음해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올해에 아쉬운 것은 없었는지 생각하며 적어보면 완성도가 높아 지겠죠? 그래서 2019년에 직접 세운 만다라트를 공유하며 반성도 하고 2020년 만다라트 작성은 어떤 방향으로 할지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2019년 만다라트 점검 및 반성

새해 계획 방법



부끄럽지만 이 표가 2019년을 한께 한 만다라트 계획표 입니다. 한창 힘들때라서 다독다독 이러고 큰 주제를 잡고 스스로 다독 일 수 있는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64개의 계획을 다 채우지는 못 했고 계획도 다 지키 못했네요ㅠㅠ 달성한 것들은 형광펜으로 표시했는데 더 열심히 살걸ㅠㅠ다음해에는 어떻게 계획표를 짜야할지 방향성을 더 쉽게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처음은 모두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2019년 만다라트 반성
1. 계획이 너무 포괄적이었다. ->경제서적 읽기 같은 계획 보다는 특정한 분야나 특정한 책을 정해서 계획을 세우자

2. 시기를 정하지 않아 미루고 미뤘다: ->정확히 시기를 정했던 토익 같은 경우는 실제로 시험을 보기도 했었다. 시기를 정해놓는것이 도움이 된다.

3. 너무 거창한 계획은 압박을 줄 뿐이다. -> 술도 담배도 안하는 나에게 유일한 안식처 콜라 줄이기는 너무 가혹했다.

아직 한달 가량 남았는데 남은 목표들 중 할 수 있는 걸 생각 해보면 경제관련 책 읽는 거랑 자주청소, 안사기 정도 가능 할거 같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2020년 만다라트 계획도 작성 해 그에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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