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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워터픽추천]휴대용워터픽 WP-450K 일주일 사용기, 워터픽부작용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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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아니고 사비로 직접 구입한 휴대용워터픽입니다.

주위에 교정하고 계신 분들이 꼭 필요하다며 추천 해 주신 교정 용품이 워터픽입니다.

교정 시작 전에 교정의 부작용에 대해 많이 걱정했었는데 잇몸건강 악화라든지 블랙 트라이앵글 등의 교정부작용은 치석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여 교정 하루 전날에 미리 휴대용워터픽을 인터넷으로 구매해놨습니다.

 

 

워터픽추천

 WP-450K를 선택한 이유는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항상 점심에 들고 오셔서 점식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쓰셨고 휴대용이라서 집에서도 쓸 수도 있고 회사에도 쓸 수 있으며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추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주일 사용하는 동안 점심에 휴대용워터픽을 회사에 가져가서 점심에 쓴 적은 없습니다.

저녁에만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충 치한 번 크게 생겨야 크게 정신 차릴 거 같습니다.

하지만 휴대용워터픽 없을 때에도 치아교정은 가능했으니 저녁만 해도 충분하다고 혼자 판단 내렸습니다. 오잉.

 

 

 

워터픽 사용법

 워터픽 사용법은 워터픽 설명서에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워터픽을 당장에 쓰고 싶었지만 위의 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쓰기 전에 24시간 충전해줘야 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그다음 날 작동을 해봤습니다. 물은 미온으로 채워주셔야 사용하실 때 사용감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로 하니 이상하게 아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살일 수도 있습니다. 압력은 높음으로는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아직 낮은 압력에도 적응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고수가 되면 높음으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저는 워터픽을 항상 샤워 시 또는 얼굴 세안 시에 합니다.

생각보다 워터픽 사용할 때 볼 따구에 물이 타다다닥 하고 많이 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라도 회사에 들고 가서는 못 쓰고 있습니다.

 

워터픽 제트팁

 팁이 굉장히 여러가지 동봉되어 있는데 저는 교정인이기 때문에 ‘치열교정 팀’을 꽂아서 계속 사용 중입니다.

팁 종류에 따라 3개월, 6개월마다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교체용 워터픽 팁은 ‘제트팁’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오

랜 사용으로 세균 번식은 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미리 구매해놔야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사이가 굉장히 촘촘해서 인지 이를 먼저 닦고 워터픽을 사용해서 그런지 음식물이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치열교정팁이 제 이와의 궁합이 안 맞는지 궁금해집니다. 다른 팁을 한 번씩 껴봐서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터픽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은데 전혀 없는 거 같습니다.

상쾌해지는 기분 덕에 워터픽에 중독되는 게 부작용인 거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주의!)

교정인에게도 꼭 필요한 물품 같고, 교정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도 이사이가 많이 벌어져 이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시는 분들은 사용하면 찌꺼기(더럼..)가 나오는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저는 워터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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