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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때 이렇게 화냈어야 했는데! By가타다 다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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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요내용

-화라는 감정을 인정하지 못한 자신을 속이면서 생활하면 우울증이나 심신증 등의 병으로 발전할 위험성도 있다. 병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나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기 쉽다. 그렇게 되면 화를 참았음에도 분위기와 인간관계를 악화시키고 만다.

 

-전략적으로 화내기 위한 분노의 3단계

1.분노의 자각 : 화를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기

2.분노의 분석: 분노를 분류하기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자신의 이익을 침해당했다/서로를 이해하지 못함을 느꼈다)

3.분노의 표명: 쾌락원칙과 현실원칙을 저울질해서 화를 낼지 말지 결정하기

 

"성공이란 가지 밖에 없다. 당신의 인생을 당신의 뜻대로 사는 바로 그것이다." -몽테스키외

 

부하직원의 말투가 무례할때

->그래도 연장자하고 대화할 때는 말투에 신경을 쓰는 편이 너를 위해서도 좋아

같은 실수를 저질르는 후배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사람들은 니가 실수를 고치려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할 거야. 그러니까 너를 위해서도고치는 편이 좋아.

 

나떄문에 모든것을 포기했다며 죄책감을 심어주는 엄마

->엄마의 인생을 바꿀 만큼 대단한 힘이 저한테 없어요.

(내게는 그런 힘이 없다고 전함으로써 당신의 의도대로 행동하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선언하기)

 

 

책 읽으면서 깨달은 것

화를 적절하게 적절한 방법으로 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지금까지는 화를 내면 안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제대로 표현을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화를 좋은 방법으로 표현 하지 못하고 비꼰다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불만을 표현하거나

제대로 내 불만을 표현하지도 않고 되려 화를 내지 않았지만 상대방을 더 기분나쁘게 만드는 대화법을 사용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책 한마디로 정리하면?

화를 참으면 홧병이 난다

제대로 표현하자

 

떠오르는 질문

화를 참았던게 능사는 아니였을 텐데 왜 그럴 수 밖에 없었을까?

 

실천사항

화를 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기

분노등 부정적인 감정도 수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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