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발달 트라우마는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스트레스 사건에서 싹튼다.
정신적인 고통을 포함한 너무 큰 고통이 있을 때 정신이 몸을 벗어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몸에 대해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면 욕구와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한다. '배-뇌'와 '심장-뇌'를 잘 파악해야 우리가 언제 무엇을 제한하고 쉬고, 먹고, 일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내 안에 있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내 삶을 결정하고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나의 감정 상태와 생각의 패턴이 내 것이 아닌 내 몸에 각인되어버린 과거에서 온 것이라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우선 우리는 몸이 감정뿐 아니라 생각까지 결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게 되면 '몸'을 통해 감정과 생각도 바꿀 수 있다.
내가 필요한 것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EX 나는 짜증이나X 내가 짜증나니까 안아줘O)
나쁜 경험 하나가 좋은 경험 아흔아홉 개를 덮어버리는 것을 경계하라.
살아가면서 한 번쯤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일은 피할 수 없다. 나와 다른 사람들은 다르기 때문이다.
삶의 기쁨과 충만함은 절대로 지속적인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한 하향식 통제를 통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삶의 질은 우리의 자기 조절력이 다시 잘 작동해서 상향식으로 이루어져야 나아질 수 있다. 이 방식의 특징은 우리가 스스로를 통제하기 위해서 거의 힘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좋은 관계는 마음의 집이다. 이 집안에서 우리는 인정, 관심, 존중을 받으며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때서야 비로소 삶의 의미를 느낀다.
-책 읽으면서 깨달은것
충만하고 기쁜 삶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다.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삶이 기쁨으로 찰 수 있다니..
나는 잘 살기 위해 항상 노력! 절제! 인내!를 해야 한다고 스스로 통제를 많이 해왔던것 같다.
-책 한마디로 정리하면?
내가 왜 이런 어른이 되었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책
-떠오르는 질문
잘 살기 위해 스스로 통제 하는 것이 남아 있는가?
-실천사항
내가 필요한 것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EX 나는 짜증이나X 내가 짜증나니까 안아줘O)
마음을 표현하는 대화법 기르기, 관련 책 더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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