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이유는 간단해. 아직 많이 안 해봤기 때문이야 . 많이 경험하다 보면 무엇을 해야할지 말지가 자연스럽게 보이거든. 일단 경험부터 해봐야해. 3년간 어떤 일이든 무슨 일이든 좋아.
아직도 내 취향을 잘 모르고, 내가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른다. 이건 저자가 말한 것 처럼 다양한것을
해보지 않아서가 맞는 것 같다. 사회에서 정해준 경직된 길만 따라온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못 했다.
지금은 그래도 그나마 내 인생에서 실패가 용인된 시기다. 많은 것을 도전해 보고 싶다.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안정적인 삶을 만드는 기술이다. 힘든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실력이 필요하다. 실력이 없으면 마음은 자주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불안함의 근원은 실력 부족이다. 자기계발서에 자주나오는 글귀다.. 명심 또 명심..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는 건 지금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야 시간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습니다.
계획 짜는거 참 좋아하는데.. 그냥 오늘 해야할 todolist 형식으로 작성할때가 많다.
그래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놓칠때가 많은데 계획을 짤때 가장 중요한거 먼저 생각하고 짜야겠다.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는 책임지고 싶은 걸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선택한 뒤 어려워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해도 실패가 아닙니다. 다시 책임지고 싶은 모습을 선택해 나가면 됩니다. 그래야 내가 정말 원하고 책임지고 싶은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식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식인 것 같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이 모여 만든 내 삶이 내 자신에게는 가장 감당가능하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
-살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많아 그러한 날들 속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그렇지 못한 순간에 마음을 잘 보살피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집중하며 마음이 안 좋을 때 좋아질 수 있는 방향을 스스로에게 묻고, 좋아질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일도 많이 일어나는데 그것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편안해 지는 건지는 본인 밖에 모른다. 컨트롤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할 것
-인생은 모든 걸 극복하는 여행이 아니라 내가 극복하고 싶은 것들을 극복하며 살아가도 되는 여행이더라고.
너무 부담갖지 않고, 내가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을 극복하며 사는 삶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것 같다.
-우리는 기쁜 일을 기록해야 한다, 그날 얼마나 기뻣는지 그날의 내가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기뻣을떈 무조건 기록하기. 남겨두기..
one message / one action
"고민의 답은 원치 않은 상황에서 마음의 평온을 지켜나갈 수 있느냐 입니다."
다양한 경험해보고 기쁘고 행복한 일은 꼭 기록하기.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엔, 자기발견 (1) | 2023.03.23 |
---|---|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0) | 2023.03.12 |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0) | 2022.08.24 |
그때 이렇게 화냈어야 했는데! By가타다 다마미 (0) | 2022.08.04 |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by 다미 샤르프 (0) | 2022.07.31 |